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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팜 홍가리비 구매후기 (ft. 내돈내산)

by Epsom 2023. 4. 1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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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팜을 시작한 순간 누구나 한번쯤 구매를 한다는 호기심을 이끄는 마성의 어플ㅋㅋㅋㅋㅋㅋㅋ 공구플랫폼 성향이 있어서 물이랑 비료받으려고 열심히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면 충동이 많이 느껴지긴하는데... 난 부산갔을때 먹었던 홍가리비가 너~무 먹고싶어서 올팜에서 홍가리비를 주문했다.

 

 

 

 

주문하고나니 친구가 평이 안좋은게 많아서 자기도 사려다가 안샀다길래 엥? 난 왜 못봤지하고 다시보니 별점이 반반?까지는 아니여도 후기가 안좋은 것들이 꽤나 있긴했다. 하기만 이미 주문한 뒤였고 쿠폰할인 받아서 2,500원주고 1kg 호기심반으로 시킨거라 그냥 먹기로함

 

 

 

 

나는 참고로 요알못이고 식재료에 대해서도 잘 모르니까 그냥 겉보기에는 좋아보였다. 그래서 한 번 삶아서? 먹으려고 어떻게 요리하는지 알아보고 상한건 어떻게 구별하는건지 알아봤는데 삶았을때 입이 벌어지지 않는건 상한거라 먹지말고 버리라고해서 일단 다 삶아봤다.

 

 

 

 

근데 한 1/3정도? 그보다 조금 살짝 넘는 양이 입이 안벌어져서 많이 아쉬웠다ㅠㅠ 날씨탓도 있겠지만 역시 해산물은 배송은 조금 위험한건가 생각이 들어서 아쉬웠다. 올팜으로 감자 작물 무료로 받은 후기도 곧 올리겠지만 내가 받은 감자도 그렇고 지인분이 받으신 계란도 상태 좋게 잘 왔다고해서 기대했는데 날이 저때 살짝 더울때라 그랬나 조금은 실망스러운 결말ㅠㅠ 저렴하게 사서 다행이긴했지만 그래도 조금은 아쉬웠던 후기

 

그래도 후기중에 좋은 평도 많으니 약간 복불복이라 생각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기엔 좋은 것 같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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